마블 히어로 총출동하는 모바일 게임 출시

마블의 유명 캐릭터를 모바일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는 모바일 게임 ‘달려라 마블 for Kakao’를 출시했다.

아이언맨과 헐크, 스파이더맨 등 마블의 유명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는 러닝 게임이다. 영화 ‘어벤져스’의 비밀 조직인 쉴드의 핵심 인물들이 기본 캐릭터로 등장하며, 플레이 중 다양한 슈퍼히어로 캐릭터로의 변신이 가능하다.

디즈니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친구 추천, 출석 체크, 리뷰쓰기, 10만m 달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홈페이지(www.marvel.co.kr/rj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