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승철 김예림 디스 해명/루이엔터
이승철이 가요계에 만연한 여가수의 과도한 노출 문제를 지적한 발언이 김예림을 겨냥했다는 오해를 산 것이다.
이승철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다리에 티저팬티에…착시의상?"이라며 "이런 식으로 활동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라며 지나친 노출 경쟁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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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승철 김예림 디스 해명/미스틱89
이에 대해 이승철 소속사 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철의 발언이 가요계 전반에 만연한 노출경쟁을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김예림이 속한 투개월은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이승철과 윤종신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이후 투개월은 윤종신이 대표인 미스틱89의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