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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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5인이 단막극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5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라 5인이 김규태 감독의 5부작 단막극의 에피소드 별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김 감독은 큰 화제를 모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연출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뛰어난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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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니콜, 강지영 중 니콜을 제외한 4명은 드라마 연기경력이 있다.
박규리는 MBC퀸 '네일샵 파리스', 한승연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구하라는 SBS '시티헌터', 강지영은 일본드라마 '레인보우로즈'에 각각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