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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8주년 특집으로 '무한상사 정리해고'편을 방영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부장은 사장의 지시로 정리해고 직원을 골라야만 했다. 여러 생각끝이 유재석은 정준하 과장을 지목했다.
정준하는 눈물을 흘리며 시선을 회피하는 동료들을 뒤로하고 어쩔 수 없이 나왔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 쯤은 상상해 봤을 끔찍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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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준하는 회사에서 쫓겨난 후 치킨집을 차릴 것으로 예고됐다. 걸그룹 씨스타를 홍보 도우미로 쓰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이다.
‘무한상사 정리해고’를 본 직장인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눈물났다”, “치킨집을 차린 것까지 현실적이다”, “가슴이 정말 찡했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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