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배우 류현경(31)이 '월드스타'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래퍼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류현경은 23일 방송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어린 시절 래퍼가 꿈이어서 서른 전에는 (래퍼로) 데뷔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연기자로) 데뷔 후, YG 대표 힙합 그룹 지누션의 팬 사인회에서 지누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는데 YG의 매니저가 나에게 가수를 할 생각 없느냐고 물었다"며 YG를 통해 가수로 데뷔될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
광고 로드중
이날 방송에는 영화 '전국노래자랑' 주연배우 김인권과 류현경이 출연해 감춰왔던 랩과 댄스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