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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알콜성치매’
탤런트 임영규가 알콜성치매 사실을 고백했다.
임영규는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에서 이혼과 함께 사업실패 등으로 폐인처럼 살아왔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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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딸을 향한 마음도 전했다. 임영규는 “딸 이유비의 연기를 모두 모니터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아이들을 만날 준비가 덜 됐다.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임영규의 이런 고백은 19일 저녁 7시 10분 ‘연예특종’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