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 사진출처|박성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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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코너로 맺은 인연을 ‘한솥밥 식구’로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개그맨 조지훈은 지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마이크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사마귀 유치원’ ‘애니뭘’ 등 같은 코너를 통해 호흡을 맞춘 최효종이 소속된 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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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은 ‘발레리노’에 이어 ‘용감한 녀석들’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정태호의 소속사에 최근 새 둥지를 틀었다.
위닝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박성광이 3월 PS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위닝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용감한 녀석들’을 하면서 서로 호흡이 잘 맞았고, 개그에 대한 지향하는 바가 같아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기로 했다. 앞으로 여러 코너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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