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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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숙면의신’
‘아빠 어디가’ 이준수가 ‘숙면의 신’에 등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이종혁 아들 이준수는 양치질을 하지 않고 자겠다며 떼를 썼다. 하지만 이종혁은 아들 준수를 잘 타이르며 양치질과 세수, 로션까지 꼼꼼하게 발라주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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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3초 취침’에 네티즌들은 “코고는 소리는 성동일 못지않다”, “아~ 잠투정도 너무 귀엽다”, “준수 같은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준수는 동갑내기 지아에게 “너 나 좋아하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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