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S4’ 공개와 함께 신규 서비스도 선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삼성 허브’. 이 서비스는 뮤직 허브, 비디오 허브, 리더스 허브, 게임 허브, 러닝 허브 등 기존 5가지 허브 서비스를 한 곳에 통합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스토어다. 유저는 단 한 번의 로그인으로 콘텐츠를 통합검색하고 구매·관리 할 수 있다.
새로워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장터 ‘삼성 앱스’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연동돼 삼성 앱스의 앱 뿐 아니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앱까지 검색해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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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