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미란다 커, 교통사고로 목 부상...보조기 착용 포착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29)가 미국에서 자동차 사고로 부상했다.
14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커는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다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된 커는 부상자용 목 보조기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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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커가 사고 당시 아들 플린이 차에 함께 타고 있지 않았던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커는 남편인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과 함께 주로 미국에서 활동한다.
동아닷컴
영상/사진제공-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