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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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달빛프린스’가 12일 3.3%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 달 만에 막을 내렸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달빛프린스’는 전날 전국가구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와 MBC ‘PD수첩’은 각각 7%와 4%를 기록했다.
강호동의 KBS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북토크쇼 ‘달빛프린스’는 1월22일 첫 방송부터 내내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하다 방송 8회 만에 조기 종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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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