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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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회식비’
배우 최윤영이 드라마 회식비를 허경환이 계산했다고 밝혔다.
최윤영은 2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내 딸 서영이’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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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조영구가 “회식비를 가장 많이 낸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최윤영은 “허경환이다”고 답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최윤영은 “저번주 허경환의 가게에서 회식을 했다. 박해진이 낼 차례였는데 허경환이 대신 내줬다. 돈이 정말 많이 나왔다. 시청률 30%를 돌파했을 때 박해진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인연으로 계산한 것 같다”고 밝혔다.
허경환 회식비 소식에 네티즌들은 “꽃거지도 반한 국민드라마의 위엄!”, “허경환 착하다. 의리있네”, “허경환 회식비까지 내주는 통 큰 의리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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