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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G Pro’가 회사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옵티머스 G Pro’ 디자인은 LG전자만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풀HD의 생동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요소를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5.5인치의 대화면이지만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좌우의 폭을 좁히고 베젤 두께는 최소화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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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옵티머스 G Pro’는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쿼드코어 AP를 탑재한 LG전자의 첫 풀HD 스마트폰이다. ‘옵티머스 G Pro’ 디자인 공개는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난 12일부터 진행됐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풀DH 스마트폰 ‘옵티머스 G Pro’가 ‘화질의 LG’를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이라며 “입체적 UX, 생생한 하드웨어는 물론, 차별화된 대화면 디자인으로 풀HD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