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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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돼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일본의 현지언론은 6일 “오후2시40분쯤 일본 훗카이도부터 규슈지역 등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이번 일본의 쓰나미 주의보는 6일 오전에 있었던 솔로몬제도의 8.0 규모의 강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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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또 이번 쓰나미는 50cm 정도의 높이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지난 2011년 3월 8.8규모의 지진이후 쓰나미가 몰려오면서 처참했던 상황을 경험한 터라 일본 네티즌들이 더욱 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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