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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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37.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3.9%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로써 ‘내 딸 서영이’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 40%대의 시청률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재(이정신 분)의 친모가 소미(조은숙 분)라는 사실이 밝혀져 파란이 일었다. 여기에 성재의 친부가 기범(최정우 분)이란 사실까지 더해져 엄청난 파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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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내 딸 서영이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