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취득세 감면 직후 저가 매물의 거래가 형성된 뒤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노원(―0.13%) 강남(―0.09%) 양천(―0.08%) 구로구(―0.07%) 등이 떨어졌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도 한 주간 0.06% 하락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 중대형 아파트 가격이 500만∼1000만 원 하락했다. 수도권도 매수세가 없어 용인(―0.06%) 의왕(―0.06%) 등의 아파트 값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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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