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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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오열’
‘명품 아역’ 여진구가 또다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못난이 송편’ 말미에는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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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에는 수연의 이름을 목놓아 부르며 오열하는 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본 예고편은 ‘사랑하기엔 충분했고… 지켜주기엔 부족했던 나이… 열 다섯’ 이라는 자막과 함께 낮은 톤으로 “이수연… 보고싶다”라고 말하는 여진구의 내레이션이 감성을 자극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고만 봐도 여진구 오열 연기 너무 슬프다”, “이 남자가 올 가을 내 마음을 또 설레게하네”, “16세 남자에게 두근거려보긴 처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고싶다’는 열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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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드라마 ‘보고싶다’ 예고편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