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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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현재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효주는 지난 2009년 BH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후 2012년 10월 말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주 재계약을 완료하였고 앞으로 3년간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이병헌, 한효주, 한채영, 고수, 배수빈, 진구, 션리차드, 쥬니, 송하윤, 홍아름, 이원근, 하연수, 김형규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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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도 히로스에 료코, 코유키, 토다 에리카 등 일본 톱 여배우들이 소속된 '후라무'와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한효주는 '찬란한 유산'으로 스타덤에 오른 직후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이후 MBC '동이'까지 흥행하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