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다섯 번째 일본 싱글 ‘마스커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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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2PM이 다음달 일본에서 다섯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내년 1월부터는 15만 관객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벌인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PM은 11월14일 다섯 번째 일본 싱글 ‘마스커레이드’를 발표한다. ‘마스커레이드’는 15일 예약주문이 시작되자마자 타워레코드 온라인 차트 1~3위를 휩쓸었으며, 함께 공개된 모바일 벨소리 차트 ‘레코초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아라시, 코다쿠미, 스마프 등과 작업한 일본의 유명 작곡가 나즈나(NA.ZU.NA)와 M.I가 공동 작곡한 ‘마스커레이드’는 금단의 사랑에 빠진 연인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담긴 댄스곡으로, 애절한 멜로디와 2PM의 보컬이 그 느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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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