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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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멤버 지해의 탈퇴로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멤버 지해가 개인적인 이유로 팀에서 빠지고 26일 발표하는 앨범부터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등 4명으로 당분간 활동한다”고 밝혔다.
지해가 팀에서 빠지는 이유는 오랫동안 전공에 대한 진로를 고민해오다 이번에 학업에 열중하기로 했다. 현재 지해는 성균관대 무용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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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걸스데이는 26일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나를 잊지마요’로 컴백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