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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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 이요원 첫 등장’
MBC 월화 드라마 ‘마의’에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이 시작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마의’ 5회에는 성인이 된 백광현(조승우)와 강지녕(이요원)이 우연히 만나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면서 엇갈린 운명을 예감케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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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도 지난 9일보다 0.4% 상승한 10.5%(전국기준, AGB닐슨 제공)를 기록해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KBS ‘울랄라부부’를 1%포인트 차이로 따라잡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조승우와 이요원 외에도 한상진과 김소은 등 성인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마의 조승우 이요원 첫 등장’에 네티즌들은 “조승우 드라마 연기 기대된다”, “드디어 마의 조승우 이요원 등장하는구나”, “‘울랄라부부’ 곧 따라잡을 기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의’는 조선 후기 말을 고치는 수의사로 출발해 어의 자리까지 올랐던 실존인물 백광현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심오한 의학 세계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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