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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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암환자 자녀들 위해 디자이너로 변신…‘꾸준한 선행’
션이 암환자 자녀들을 위해 희망의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오는 20일 열리는 암환자 자녀를 위한 ‘나는 희망 그리는 디자이너’ 행사에 가수이자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션을 초청해 일일 디자이너로서 학생들과 운동화를 디자인하고 희망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고 16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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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희망샘 장학생과 함께 ‘나만의 운동화’를 직접 디자인하는 체험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션은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기 희망샘 장학생들과 함께 디자이너를 체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돼 무척 기쁘다”며, “장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씩씩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나아가 후에 그 꿈에 꼭 이를 수 있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