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브라질 상파울루 강남스타일 '월드스타'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이번에는 브라질이다.
최근 브라질까지 진출한 '강남스타일'에 현지 감성이 더해져 '상파울루 강남스타일'이 등장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파울루 강남스타일'이라는 플래시몹(단체 군무)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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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강남스타일' 노래를 브라질 감성에 맞춰 삼바 리듬으로 변화를 주고 '삼바스타일'이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재미를 더했다. 이날 플래시몹은 현지 청소년 케이팝(K-POP) 팬들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강남스타일이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진출했다니 놀랍다", "강남스타일 도대체 어디까지 갈까", "삼바스타일이 섞이니 더 흥겹다"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