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영상 캡처
광고 로드중
불법으로 도로를 횡단하던 한 남성이 자신을 발견하고 멈춰선 차량에 갑자기 기대더니 부딪혀 쓰러지는 장면을 연출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최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부산광안리 해변가 도로 술 먹고 자해공갈 시도’라는 제목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중년의 한 남성이 2차선 차도를 건너다가 그를 보고 멈춘 차에 기댄다. 이어 그는 운전석 쪽을 힐끔 보더니 아예 보닛에 들어 눕는다. 이때 옆에 있던 그의 동행인이 황당한 듯 미소를 지으며 다가와 그를 일으키려고 해보지만 그는 막무가내로 저항했다.
광고 로드중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해 공간 건으로 신고 가능하지 않을까”, “두 분 연기력이 좋다”, “오히려 보닛과 범퍼 수리비 청구를 해야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URL=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57c30nPDDL0LVD606Paana&play_loc=bobaedream&width=640&height=360&autoplay=true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하이브리드 5만대 시대, 사고발생 ‘속수무책’
▶기아차 ‘레이’ 충격적 판매량…박스카 인기 ‘뚝’
▶‘펑’ 선루프 터지는 벨로스터 美 조사 착수
▶공효진, 파리 직찍 포착 “거리에서 런웨이?”
▶‘불륜 인정’ 톱여배우 “난 창녀다” 충격발언
▶[화보] 환상적 바디라인에 ‘시선 둘 곳 없네’
▶'분노의 김여사' 웃으며 주차된車 타고 올라…
▶K3, 벌써 1만대 초반기세 무서워…아반떼 긴장?
▶5년간 민원 가장 많은 국산차는 ‘라세티’ 수입차는?
▶[화보] 男心 자극하는 그녀의 매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