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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크리스틴 스튜어트, “난 창녀다” 불륜 인정

입력 | 2012-10-09 10:20:00



▲동영상=크리스틴 스튜어트 파격 누드 ‘온더로드’ 예고편

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켰던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불륜을 인정했다.

지난 6일 한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인터뷰에서 그의 연인인 배우 로버트 패틴슨을 두고 영화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지른 것과 관련해 심정을 밝혔다.

스튜어트는 “난 창녀(Miserable cunt)다.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끼거나 한계에 내 자신을 억지로 밀어 넣을 때 중 언제가 가장 행복한 지 잘 모르겠다. 세상에는 여러 유형의 행복이 존재한다. 난 두 가지 상황에서 느끼는 모든 행복을 감사하게 여긴다”고 전했다.

최근 패티슨의 용서로 재결합에 성공한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파트 2’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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