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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레이니(김보행 신디)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8일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잠실야구장을 방문했다.
평소 야구를 좋아하고 롯데 강민호 선수의 광팬이라는 두 사람은 준플레이오프의 개막전은 꼭 관람해야 한다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직접 야구장을 찾는 열정을 보였다.
레이니는 김보행과 신디로 구성된 여성 보컬 듀오로 지난 9월 첫 번째 싱글 '이별말'을 발매하고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급상승 검색어 1위, 영상사이트 엠군에서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음악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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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 SS501, ZE:A, 바다, J 등 수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제조한 한상원 작곡가와 데이브레이크, 칵스가 지원사격을 나선 실력파 여성 듀오 레이니는 ‘이별말’을 시작으로 제2의 다비치를 꿈꾸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