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감독포스’
광고 로드중
배우 구혜선이 ‘5년차’ 영화감독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승우 배우에게 콘티를 설명하고 있는 구혜선 감독. 진지합니다”라고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배우 조승우에게 영화 콘티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두 사람의 대화모습이 사뭇 진지한다. 특히 연기자로서 선배인 조승우가 후배 구혜선의 말에 경청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광고 로드중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08년 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통해 감독으로 정식데뷔했다.
사진출처|‘구혜선 감독포스’ 구혜선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