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막말자’. 사진 출처 | KBS 2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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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새 코너 ‘막말자’, 첫 방송부터 코너 시청률 1위’
개그맨 황현희의 새 코너 ‘막말자’가 시청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막말자’는 ‘막으려는 자와 말하는 자’라는 뜻으로 남자들의 이상 행동을 여자들에 고발하는 황현희와 그를 막으려는 남자들을 통해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다.
이날 황현희는 ‘바람피우는 남자친구를 판별하는 방법’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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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휴대전화였다. 황현희는 “휴대전화를 가방에만 넣어두거나 테이블 위에 엎어놓는 것은 각각 바람피울 확률 30%, 50%다”라며 “여기에 무음 처리가 되어 있다면 바람피울 확률 90%다”고 폭로했다.
또 “휴대전화 잠금 패턴이 말도 안 되게 미로처럼 되어 있어도 바람피울 확률 100%”라고 말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황현희는 각종 사례를 예로 들며 남자들의 바람피우는 방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막말자’는 전국기준 26.7%의 시청률을 기록해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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