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를 무려 26개…” 깜짝!

방송 캡처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국민MC 유재석의 기네스 보유 기록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유재석의 기네스 보유 기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고무인간’으로 불리는 게리 터너가 출연해 얼굴에 빨래집게 153개를 꽂은 기네스 세계기록을 밝혔다.

이를 들은 개그맨 변기수는 “내가 얼굴에 빨래집게 꽂기 기네스 한국기록 보유자를 알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이 26개를 꽂아 한국기록을 갖고 있다”고 공개했다. 이와 함께 ‘무한도전’ 방송에서 얼굴에 빨래집게를 꽂은 유재석의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이다”, “유재석 신기하네~ 별 걸 다 가지고 있다”,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사실 오늘 처음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MBC ‘무한도전-기네스 특집’을 통해 ‘얼굴에 빨래집게 꽂기’ 기존 한국 기록인 19개에서 7개를 더 추가한 26개를 성공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