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보고싶다’ 합류, 네티즌 “전광렬 ‘보고싶다’에서 보고 싶었다”

출처= 스포츠동아 DB

‘전광렬 보고싶다 합류’

배우 전광렬이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합류한다.

문희정 작가와 이재동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드라마 ‘보고싶다’는 한류스타 박유천과 MBC ‘해를 품은 달’의 아역 스타 여진구, 김소현 등의 캐스팅으로 앞서 이미 화제가 됐다.

게다가 깊이 있는 연기로 정평이 나 있는 연기파 배우 전광렬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광렬은 ‘보고싶다’에서 비극에 빠진 주인공들의 엇갈린 운명에 유일한 실마리를 가진 형사 김성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광렬이 연기하는 김성호는 주인공 한정우(박유천)만을 오매불망 짝사랑하는 김은주(장미인애)의 아버지이자 우직함을 겸비한 노련한 강력반 형사로 천성이 착한 따뜻한 사람이다.

‘전광렬 보고싶다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광렬 ‘보고싶다’에서 보고 싶었다”, “이번에도 아역들의 활약이 대단할지 기대된다”, “대단한 작품이 나올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고싶다’는 정통 멜로 드라마로 오는 11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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