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키 해명’ (출처=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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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하하 상 꼬맹이 아니었네?”
하하는 최근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연인 퀵서비스’ 코너 인터뷰에서 실제 자신의 키를 고백하며 해명에 나섰다.
인터뷰 중 하하는 “방송 중에 건강검진을 받았다.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실제 키가 172.5cm로 나왔다”고 밝히며 “더 작아야 웃긴 건데 생각보다 크게 나와서 제작진이 놀라워했다. 못 믿는 사람들이 있을까 봐 인증사진을 찍어 놓았다”며 뿌듯해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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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장 탐나는 예능인 캐릭터’로 윤종신을 꼽으며 “깐죽대는 캐릭터와 딱 맞는 하이톤 목소리, 삐죽 나온 입이 부럽다”고 말했다고 전해져 네티즌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의외로 크네? 상 꼬맹이는 아닌 듯”, “하하 키 해명 사실일까? 더 작았으면 좋겠다. 그래야 웃기는데!”, “무한도전 결방 끝내고 하하 실제 키 인증 해주면 안 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