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윤아. 사진제공 |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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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여신’을 분한 윤아의 청초한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는 장근석과 함께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70년대 김윤희 역을 맡았다.
19일 공개된 사진은 극 중 미대 앞 벤치에 앉아있는 윤아의 모습을 담았다.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원피스와 햇볕에 반짝이는 긴 생머리로 살짝 가려진 청순한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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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진정한 캠퍼스 여신! 우리 캠퍼스에도 이런 여학생 없나요?”, “진짜 남자들의 로망”, “너무 예쁘다. 드라마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작사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윤아는 70년대 윤희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외모의 윤희를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윤아는 ‘사랑비’속 더없이 아름다운 윤희를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