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박유환, 부친상 “박유천 아직 소식 못 들어”

박유환-박유천

“박유천, 박유환 부친상 당해…”

JYJ 박유천과 배우 박유환 형제가 부친상을 당했다.

두사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전 “박유천과 박유환의 아버지가 이날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박유천은 JYJ 남미투어를 마치고 페루에서 귀국 중이라 비보를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유천 박유환 부친상? 박유천 씨는 요즘 왜 이렇게 안 좋은 일만 생기는지…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