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사진 출처 |KBS 2TV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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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가 시청률 하락에도 월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한 ‘안녕하세요’는 전국 가구시청률 10.8%(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월27일 방송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핑몰 중독녀가 등장해 월급을 인터넷 쇼핑에 올인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쇼핑을)끊으려고 해도 끊을 수가 없다. 내 손목을 잘라버리고 싶다”며 답답한 심경을 전해 출연진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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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0.2% 포인트 하락해 7.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트위터 @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