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태연 공연(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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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만 나가면 섹시해지는 소녀시대?’
소녀시대 태연에 이어 티파니의 섹시한 의상이 또 다시 인터넷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파니, 깃털의상으로 홍콩 관객 열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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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내에서 눈웃음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도맡고 있는 티파니에게 좀처럼 보기 힘든 노출로 많은 국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5일 홍콩에서 열린 소녀시대 첫 단독 콘서트에서 태연과 티파니가 함께 영화 ‘물랑루즈’의 OST ‘레이디 마말레이드’를 선보인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티파니에게 저런 모습이? 안 어울린다”, “태연이랑 티파니는 귀여운 이미지가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공연에 미성년자도 있었을텐데, 의상에 좀 더 신중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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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월 12일 태국에서 ‘GIRLS GENERATION TOUR’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