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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놀러와 - 전직 얼굴없는 가수 특집’에 출연한 김범수는 “어렸을 때는 지금처럼 올라간 눈매가 아니었다”며 “오히려 아래로 처졌다”고 말했다.
이어 “자라면서 이상하게 눈매가 위로 알라가기 시작했다”며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라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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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나영이 “광대뼈가 자라면서 눈도 올라간 거 아니냐”고 하자 김범수는 “정말 그런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가수 조관우, 박완규, MBC ‘위대한 탄생’의 백청강, 이태권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