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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과연 해결사

입력 | 2011-05-30 03:00:00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4)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12골로 대회 득점왕에 오른 메시는 올 시즌 프로축구와 국가대표 경기에 62번 출전해 56골을 넣는 기염을 토했다. ‘마법사’로 불리는 메시는 펠레, 마라도나의 명성을 뛰어넘을 기세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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