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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IMF 새 首長 ‘1순위’

입력 | 2011-05-23 03:00:00


아시아와 신흥경제국이 ‘유럽 출신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관행’을 깨자고 주장하자 그간 자리를 독식해온 유럽이 깜짝 놀라 프랑스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재무장관을 단일 후보로 강력히 밀고 있다. 변호사 출신으로 직설적인 화법, 과감한 업무 추진력과 정치적 리더십까지 갖춘 라가르드 장관이 첫 여성 IMF 총재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남복 kn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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