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한남동 UN빌리지에 30억원대 신혼집

배우 정준호(41)가 MBC 이하정(32) 아나운서와 3월 25일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집은 한남동 UN빌리지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이하정 커플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UN빌리지 주택은 약 30억원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곳에는 이효리, 김태희, 수애, 이영애, 박예진, 김명민, 배종옥 등 스타급 연예인들이 주로 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는 정준호의 절친인 신현준과 탁재훈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와 이하정 커플은 지난해 11월 MBC '6시 뉴스매거진'의 코너 '이하정이 만난 사람'에 출연하면서 인연이 돼 만남의 시절,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