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필은 지난달 28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해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그는 검찰 조사 당시 대마초 흡연 혐의를 부인했으나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9년 8, 9월 연극을 하던 동료들과 대마초를 몇 번 피웠다. 상습범은 아니지만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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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일자 강성필은 1월 31일 해당 사진과 글을 삭제하고 "저의 무례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사회적으로 저를 아껴주시며 원해주신 팬분들께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며 "다시는 어떠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성실하게 살며 반성하며 자숙하겠습니다"라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