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바닐라루시.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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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바닐라루시가 내년 일본 진출에 나선다.
소속사 HM한맥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바닐라루시가 상반기 일본에서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순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HM한맥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닐라루시는 현재 한 일본 화장품 전속모델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 활동에 맞춰 후지TV를 비롯한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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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다해는 솔로가수로 독립해 음반과 함께 뮤지컬,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전망이다.
배다해는 우선 새해 1월1일 방송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삽입곡 ‘사랑하는 사람아’를 이루와 함께 불렀다.
또한 프로듀서 배진렬과 손을 잡고 첫 솔로 음반 ‘어떻게 니가!’를 2월쯤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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