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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가 명동 한복판에서 아내 신재은에게 공개적으로 공개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조영구와 신재은 부부는 최근 서울 명동 거리에서 공개적으로 30초가 넘는 긴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은 4일 방송하는 SBS E!TV '결혼은 미친 짓이다2' 촬영 중 연애 시절 키스의 추억을 되새기기 위해 거리에 나선 것. 신재은은 “처음 조영구의 키스 실력에 넘어가 결혼까지 하게됐다”고 공공연히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명동 거리에서 또 하나의 과감한 키스 추억을 만들며 그동안 소원해졌던 부부 사이를 복원시키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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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키스 후 몰라보게 과감해진 이들의 닭살 애정행각은 지켜보는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SBS E!TV
동아닷컴 |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