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록 밴드 본 조비가 올해 가장 많은 공연 수입을 올린 아티스트로 조사됐다.
일간지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29일 미 공연전문지 '폴스타'를 인용해 본 조비가 전 세계적으로 2억110만달러(약 2307억원)의 공연 수입을 올렸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특히 본 조비는 전체 수입의 절반이 조금 넘는 1억820만달러를 북미시장에서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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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록 밴드 U2(1억6090만달러)와 가수 레이디 가가(1억3360만달러)가 올해 공연 수입 '톱 5'에 들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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