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만에 앨범 45만장-200만곡 팔려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틀스의 노래와 앨범은 각각 ‘히어 컴즈 더 선’과 ‘애비 로드’였다. 히어 컴즈 더 선은 ‘가장 많이 팔린 노래 100위’ 중 54위에 올랐으며 ‘렛 잇 비’(60위) ‘인 마이 라이프’(74위) ‘컴 투게더’(90위) ‘블랙버드’(97위) 등이 뒤를 이었다. 애플사의 아이튠스는 비틀스의 레코드 판매사인 EMI, 매니지먼트사인 애플콥스와 수년간 협상을 벌인 끝에 비틀스 음원을 판매하게 됐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