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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투애니원이 10월 31일 할로윈데이에 맞춰 후속곡 ‘아파’로 활동한다.
투애니원은 9월 컴백하면서 ‘캔트 노바디’ ‘고 어웨이’ ‘박수쳐’ 세 곡을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며 여러 가요차트 1위를 석권해 투애니원의 후속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컸다.
투애니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그 동안 후속곡을 비밀로 해오다 30일 YG블로그에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후속곡 활동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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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는 투애니원 정규 앨범에 수록된 유일한 R&B 슬로우 곡으로, 투애니원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변심한 애인으로 인해 아파하는 여성의 마음을 잘 대변하고 있다.
‘아파’ 뮤직비디오는 지드래곤의 ‘버터플라이’ 태양의 ‘아일 비 데어’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혜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투애니원은 연말까지 ‘아파’로 방송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12월4일과 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YG패밀리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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