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의 MC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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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김제동·대성 ‘밤이면…’
‘놀러와’와 맞대결 “우정은 없다”
MBC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의 진행자 유재석(사진)이 월요일 밤 절친들과 정면 대결을 펼친다.
유재석과 시청률 전쟁을 펼치게 될 절친들은 바로 박명수와 김제동, 대성. 세 사람은 11월 중순부터 새롭게 편성될 SBS 예능 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의 공동 진행자로 발탁돼 매주 월요일 밤 11시 ‘놀러와’와 승부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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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는 박명수, 김제동, 대성 외에도 탁재훈, 유이, 정용화 등이 고정 출연한다. 매주 게스트가 출연해 6명의 진행자와 거침없는 주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토크 버라이어티로 ‘놀러와’의 콘셉트와 상당 부분 비슷하다. 첫 회 게스트로는 김수로와 싸이가 초대돼 ‘놀러와’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사진출처|방송캡처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