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노후에 대비하면서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는 ‘연금저축 세테크플랜 연금보험’을 최근 내놓았다.
근로소득자 및 자영업자 모두 연간 300만 원 안에서 납입보험료 전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 연금보험 운용 실적에 따라 계약자 배당금이 발생하면 연금에 합산해 배당금을 지급하는 유배당 상품으로 연금을 수령할 때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상품 유형으로는 종신연금형과 확정연금형 등이 있으며 보험 가입 연령은 18∼70세, 연금 지급 개시 연령은 55∼80세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