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바퀴’가 3주 만에 시청률 20%를 회복하며 토요일 예능의 자존심을 세웠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세바퀴’는 2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세바퀴’는 7월31일 17.4%, 24일 19.5%로 소폭 하락했지만 3주 만에 20%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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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산 출신인 가수 쌈디와 창민, 개그맨 김태현이 사투리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토요 예능 프로그램 중 MBC ‘무한도전’은 13.5%,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2%,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는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