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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BMK(본명 김현정·36)가 미군 조종사 출신의 미국인과 3년째 교제중이다.
BMK의 남자친구는 맥시 레리디(41)라는 남성으로, 주한미군부대에서 블랙호크 헬리콥터 조종사로 근무했다. 최근까지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미군부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군복무를 마치고 미국 알라바마에 거주하고 있다.
BMK 소속사 오투레코드에 따르면 BMK는 2008년 서울의 한 미술관에서 열린 지인의 초대전에 갔다가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고, 현재까지 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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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나이가 있고, 3년째 교제하는 사이라 가벼운 만남은 아니지만, 결혼을 예측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BMK는 최근 발표한 싱글 ‘일어나’로 활동중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