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박하선 정소민은 잘나가는 신예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고전적이고 성형기가 덜한 외모가 왕년의 톱스타와 닮은꼴이라는 점. 신세경은 원미경을, 박하선은 한혜숙을 닮았다. 정소민은 ‘날씬한 엄앵란’이라는 평을 듣는다. 복고풍 여배우가 뜨는 이유를 분석했다.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사망 후 이렇다할 패션 스타를 배출하지 못했던 유럽 왕가가 두 미녀의 등장으로 들썩이고 있다. 촌뜨기 헬스 트레이너와 결혼한 스웨덴의 빅토리아 공주, 모나코의 왕비가 될 샬린 위트스토크가 그 주인공. 왕위계승 서열 1위인 예일대 출신 빅토리아 공주는 ‘범생이’ 스타일이고, 수영 선수 출신인 위트스토크는 시어머니인 그레이스 켈리를 빼닮아 우아한 맵시를 뽐낸다. 유럽 왕가와 패션계의 오랜 인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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